 제260사 계율을 준수함 [해석]
준(遵)은 지키는 것이며 계(戒)는 참전팔계(參佺八戒)이다.
새 옷을 입은 사람은 정연함을 존중하여
남루하게 되는 것을 두려워하고
새로 목욕한 사람은 청결함을 존중하여
더러워 지게 됨을 두려워한다.
계(戒)를 지킨다는 것은
새옷을 입은 사람이 정연함을 존중하고
새로 목욕을 한사람이 청결함을 존중하는 것같아
부지런히 근원을 돌보아서, 방자함과 태만함이 없다면
사람이 온화하게 되니(人和), 신 또한 온화해지며(神和)
신이 온화함에 하늘 또한 온화해진다(天和)
[덧글]
남에게 보이기 위한 종교적 허례허식이나
종교를 권력욕과 재물욕의 도구로 삼는 것은
스스로는 물론 남의 중심까지 파괴하게될 것입니다.
남이 보든 안보든 보편타당한 계율을 마음에 새기고 지키며
쉬지않고 스스로의 근원을 살피고
늘 스스로를 낮추는 겸허함을 가진 사람들이
세상 어디엔가 존재할 때
절망은 희망으로 바뀌고 어두움은 다시 밝아지리라 생각합니다.
 희망 ( ) 10/08[21:21]
매일매일 366사를 공부해나가면서 자신을 돌아보며 '내가 혹시 게으르지 않았나? 내가 혹시 방
자하지 않았나?'나에게 반문하며 또 반성하면서 지켜야 할 도리를 마음에 새기고 지킨다면 내
마음속이 항상 희망으로 가득찰 것 같군요.
새재 () 10/09[17:53]
사람이 계율을 준수 한다는 것은 사람이 활동 하는데 모든 장에에 걸림이 없는 환경을 조성하
는 것이며 가정이나 사회에서 온화한 분위기를 조성하게 되고 따라서 나라를 부강케 하는 큰
힘이 된다는것을 확신 하게 됩니다. 가화 만사성(家和 萬事成)이란 말씀의 근원도 이 참전의 게
인 366사에서 비롯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366사의 게율을 우리 함께 준수 하여
어둡고 험한세상 다시 환하게 밝힙시다
새내 () 10/10[02:47]
날마다 주신 계율을 마음에 새기고 지키며 스스로의 근원을 살피는 일을 쉬지 않는다면 선,청,
후, 의 귀한 마음이 항상 함께하리니 복된 삶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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