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67사 너그러움 [해석]
봄에 꽃을 심고 가꾸어 빨리 꽃을 보고자 함은
너그러움을 이해하는 것이며,
태양이 하늘의 중앙에 위치하여
밝음이 사해(四海)에 고루 미치는 것은
너그러움이 형체를 이룬 것이다.
너그러움을 이해하고,
형체를 이루는 것이 함께 갖추어지면
철인의 도(道)에 가까운 것이다.
[덧글]
267사와 같은 너그러움을 볼 때
두가지의 반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누군가가 나에게
이같은 너그러움을 베풀어주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두번째는 누구에게 내가
이같은 너그러움을 베풀어줄 수 있을까 하는 마음입니다.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첫번째 생각은 갖는 사람은 어린아이이며
아무리 나이가 어려도 두번째 생각은 어른일 것입니다.
 새재 ( ) 10/15[23:06]
사람이 어질고 착하게 생활을 한다면 모든 일에 순리대로 생각 하며 살 것이요.그의 중심에
태양과 같이 밝은 하나님이 계심이니.하나님을 대신 해서 내 안에 있는 선,청,후를 이웃 사람의
마음에 심고 가꾸어 온화한 화기가 무한 순환 하도록 하면 그 누가 그사람들을 따르지 않으리
요! 너그러움도 내 마음 밭에 심고 가꾸어 열매 맺으면 이웃이 내게 잘못 해도 그를 너그럽게 이
해하고 선청후를 그 가슴속에 심읍시다.
희망 () 10/16[00:17]
내가 누구인가에게 너그러움을 받기 보다는 어떡하면 내가 누구인가에게 너그러움을 베풀어
줄 수 있을까 하는 마음가짐을 갖는다는 것! 그 자체가 곧 행동으로 옮기기위한 첫걸음이라 생
각됩니다. 우리 모두가 그러한 마음가짐을 갖는다면 정말 아름다운 우리 가정이, 이웃이, 사회
가 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새내 () 10/19[08:54]
너그럽다는 말 듣기만 해도 푸근하네요.가슴에 가득한 샘물을 길어 올려 사랑이 넘치는 사람
이 되고 픕니다.속트인 사람들이 사는 사회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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