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59사 가르침으로 닦음
[해석]
수(修)는 스스로 닦는 것도 닦음이며,
남을 닦아 주는것도 닦는 것이다.
하늘의 이치를 깨우치기기 위해 닦는다는 것은
어두운 사람을 가르쳐서 밝은 근원을 보게 하며,
악한사람을 가르쳐서 착한 근원으로 돌아오게 하고,
착한사람을 가르쳐서 인간의 근원으로 돌아오게하면
그 공로가 가뭄에 단비가 쏟아지는것보다 나은 것이다.
 희망 ( ) 10/07[15:11]
남모르는 곳에서 누가 알아주건 안 알아주건 묵묵히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봉사자들이 우리
주위에는 많이 있습니다. 이 분들은 자기 자신을 스스로 닦는 것은 물론 나의 도움을 필요로 하
는 사람들도 닦아주어 그들과 함께 선을 이루는 것이 아닐런지요. 가르침으로 닦는다는 오늘 말
씀은 마음만 먹으면 쉽게 실행에 옮길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풀 이 () 10/07[22:35]
스스로 닦는 것은 도(道))이며,남을 닦아주는 것은 덕(德)이다.도(道)는 만개의 도(道)가 있다
해도 그 닿는 곳은 오직 한곳인 하나님에게로 이다.덕(德)은 오직 한곳인 하나님에게서 나오지
만 선(善)한 모든 사람을 통해 수없이 많은 형태로 나타난다.그 중에서 가장 근본적인 것이 남을
닦아주어 선(善)을 이루도록 하는 것이다.그럼으로써 선(善)은 빛과 같이 세상을 밝게 하기 때
문이다.
새내 () 10/10[02:52]
나의 삶은 곧 너의 삶이니 나를 닦아냄도 물론 너를 닦아주어 선을 이루도록 하는 것은 가뭄에
단비보다 낳다 표현 하는군요. 정말 명심해야 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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