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58사 온화함
[해석]
태양과 바람이 온화한 것은 하늘이 온화함이며
기氣와 소리가 온화한 것은 인간이 온화한 것이다.
태양과 바람이 온화한 즉
상서로움이 때를 맞추어 내리어 일년의 공을 이루고
기氣와 소리가 온화한즉 신령이 깊숙하게 통하여
밝은 덕이 나타나게된다.
[풀이]
"인간이 성聲과 기氣가 온화하면
신령이 깊숙히 통하여 밝은 덕德이 나타나게된다."는 내용은
삼일신고의 제2장 일신一神에서
" 聲氣願禱 絶親見 自性求子 降在爾腦
성기원도 절친견 자성구자 강재이뇌" 라하여
"소리과 기로서 원도하고 기도드리면
반드시 하나님을 친견할 수 있으니
스스로의 본바탕에서 하나님의 씨앗을 구하도록하라
하나님의 씨앗은 너의 머리속에 내려와 계시니라." 라는
내용과 일맥상통하고 있다.
일신의 씨앗이라함은 진성眞性이며
진성은 선善으로 나타난다.
 새재 ( ) 10/06[20:23]
부모님의 사랑은 그 받는 느낌이 따듯하고 포근한 것이 의미 없이 단순한 자식에게 주는 따듯
한 사랑으로만 알았는데 그 부모의 온화한 사랑이 선이며 선(善)은 진성(眞性)이고 진성은
일신이며 천신이며 하나님 이시니 매일 우리는 하나님과 같이 살고 있으면서도 그 하나님의 실
존 자체도 몰으고 살고 있으니 통탄 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선(善) 자체(自體)가 하나님이시
니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분체 됩시다.!!
새내 () 10/10[02:57]
온화함 그것은 곧 생명의 잉태라 생각되는군요. 그가운데 선이 자라서 세상을 밝히 비추게 되리
니 강조 하고 또 해도 모자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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