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운영자 2001/7/22(일) 06:19 제182사 미리 약을 다려 먹음     [해석]   예제(預劑)란 병이 나기 전에     미리 약을 다려서 먹는 것이다.     진흙탕에 빠진 뒤에 붙들며,     술에 취하여 넘어진 다음에 물로 씻는다면    이것은 사물을 보고서 구제하는 것이니    그 지혜가 미물(微物)만도 못한 것이라 할 수 있다.   땅의 기운이 장차 젖으려 할 때에  개미와 땅강아지는 미리 구멍을 봉한다.    [풀이]   병이 나지않게 하는 것이 상책이지만     이미 병이들 기미가 있다면   병이나기 전에 약을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     세상의 모든 일이 마찬가지일 것이다.   새내 ()   07/23[18:47]   늘 생각하지만 흠도 티도 없다면 그 보다더 바람직한 일이 어디있을가요?그렇지만 정차적으로 구제하는 방법을 제시하시는 어른들의 헤안을 그저 감탄할 따름입니다.   이름   메일   관리자권한임   내용                     번호 제 목 이름 작성일 184   제180사 심어서 거둠 운영자   07/20 [06:12] 185   제181사 그릇을 만듬 운영자   07/21 [06:19] 186   제182사 미리 약을 다려 먹음 운영자   07/22 [06:19] 187   ====상경 21훈 끝 ! 하경 24훈 시작 !==== 운영자   07/23 [06:11] 188   제183사 재앙禍 -제5강령 禍 시작- 운영자   07/23 [06:18] 189   제184사 속 임 운영자   07/24 [06:19] 190   제185사 마음을 감춤 운영자   07/25 [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