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운영자 2001/7/24(화) 06:19 제184사 속 임    [해석]    인간의 어그러진 허물은      속이는 것에서 부터 말미암지 않은 것이 없다.       속인다는 것은 인간의 본바탕을 태우는 화로이며       몸을 내리찍는 도끼이니 속임을 행하는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 안다면 다시는 속이지 않게 된다.      따라서 속임을 행하는 것은   비록 경계해야 할 일이지만      씻어 버릴 수는 없는 것이다.       [풀이]      인간 사이에 일어나는 수만가지 일 중에서      속이는 것은 모든 악(惡)의 원인이다.       속이는 것이 미세하다 해도     바로 그 미세한 것이 혼돈(CHAOS)의       부정적인 모습 중 대표적인 것이다.       인간의 모든 일이 망쳐질 때      속이는 혼돈(CHAOS)은 어떠한 모습으로든      그 추한 모습이 도사리고 있기 마련이다.       속임이 없는 사회는     그만큼   불필요한 시간적 물질적인 낭비가 없는       정신적 무공해 사회이다.       따라서 엄청난 경쟁력을 가지는 사회이다.       속이는 것 하나만 없다 해도       마치 무한 동력처럼 혼돈(CHAOS)없이       영구하게 돌아가는 사회로 진입할 자격이 있을 것이다.     만가지 악(惡)의 근본이 제거된 사회이기 때문이다. 새내    07/24[09:22]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군요. 만가지 악을 창출함이 속임이라는 말씀이 자신앞에 잠간 머물게 합 니다. 난 어떡하고 있나 싶어서요. 명심 명심 해야할 말씀으로 새기면서 자신부터 온갖 더러움 을 털어내어 본래의 자신으로 빨리 돌아가고 싶군요. 새재 ()   07/24[10:39]   사람이  싫어 하는것 가운데 가장 으뜸이 되는것은 재앙인 화요 화를 당하는 괴로움은 실제 경 험 하지 않은 사람은 모를 것입니다 그런데 이 화를 자초하는 요인중에 속임이 첫번째 나온것 을 보니 유념 해야 하곘습니다 그 일의 규모가 크던 작던 아주 미세한 것이라도 행하게 되면 화 가 미친다는 말씀은 아주 충격적인 말씀 입니다. 미세한 속임이 혼돈의 부정적인 모습 중 대표 가 된다는 말씀 명심 하곘습니   이름   메일   관리자권한임   내용                     번호 제 목 이름 작성일 187   ====상경 21훈 끝 ! 하경 24훈 시작 !==== 운영자   07/23 [06:11] 188   제183사 재앙禍 -제5강령 禍 시작- 운영자   07/23 [06:18] 189   제184사 속 임 운영자   07/24 [06:19] 190   제185사 마음을 감춤 운영자   07/25 [06:11] 191   제186사 하늘을 업신여김 운영자   07/26 [06:17] 192   제187사 혼자서 믿음 운영자   07/27 [06:18] 193   제188사 골육을 업신여김 운영자   07/28 [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