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52사 때가 없음
[해석]
무시無時는 항상 행하는 것이다.
철인이 만물을 구제함에
어진 도를 항상제공하되
마치 따뜻한 봄볓에 남은 얼음이
스스로 녹아내리듯 한다.
[덧글]
시작도 없고 끝도 없으되
표시도 안나고 ,맛도 없고, 색깔도 없는
무덤덤한 가르침이 밝은 사람의 도라고 합니다.
 새내 06/23[08:41]
언제나 한결같이 얼음이 녹아내리듯 따뚯함으로 대하라 하심은 시사한 바가 큽니다.고루갖추기
가 어려운 일이라서요.이성이 과하면 감정이 따르지 못하고 감정이 과하면 이성이 투철하지 못
하니 밝음과 맑음을 고루 정림하여 늘 한결같이 대 하라는 오늘의 가르침, 노력하고 싶습니다.
새재 06/24[17:12]
사람이 살아있으면 무시로 항상 일을 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시작도 끝도 없이 ( 도리에 어긋남
이 없게 ) 만물과 인간을 구제하는 철든 사람이 되라고 하신것 같습니다.새상을 살다보면 좋은
사람도 많지만 보잘것 없는 사람이 목에 힘주워 상대방을 무시하고 함부로 말을 하며 행동하여
남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따뜻한 사랑의 도리로 그를 대하면 색깔도
맛도 없는 도리가 철인이 되게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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