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55사 땅을 활용함
[해석]
지地는 만물을 구제하는 땅이다.
구제함에 있어 땅의 이치에 부합하고
땅이 정말로 구제의 바탕이 될 만하게 된 연후에
구제하게 되는 것이다.
이치의 바탕이 거대한 순환에 불응하면
구제를 행함에 있어
큰 이치로 부터 벗어나 갈라지게 된다.
[풀이]
홍수와 가뭄을 다스리지 못한다면
백성들은 매년 재산과 인명을 잃어야한다.
이는 불필요한 시작과 끝을 매년 반복해야하는 것이다.
천부경과 366사의 기본원리는
시작과 끝을 제거하여
무극無極의 세계를 건설하는 것이다.
이 원리를 땅에 적용하는 개념을 치산치수라한다.
이는 다스리는 자의 첫번째 의미이다.
단군조선이 치산치수의 비결을 한족에게 전해주었음이
고대의 각종문서에서 고증된다.
치산치수에 실패한다면 재세이화는 불가능하다.
따라서 홍익인간도 불가능하다.
치산치수에 능하다는 것은
재세이화의 능력이 뛰어났음을 의미한다.
우리 고대국가는 그 점에서
당시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선진국이었음을 말한다.
 새내 ( ) 06/26[08:03]
항상 때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언제나 문제가 제거 되질 않아서 여름이면 홍수 걱정, 가뭄걱
정, 겨울이면 눈 사태 걱정, 혹독한 추위걱정, 걱정이 끊이질 않는가운데 살고 있지만 인간은
그 모든것을 극복하고 이치로 세상을 다스리며 살아가는 지혜가 있으니 영장입니다.고대의 우
리 선조들 께서는 일찍이 아시아의 황금시절의 주인이었음을 미루어 짐작케 합니다.
새재 () 06/28[20:54]
155사의 말씀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땅을 활용함 ! 사람들이 땅을 효과 있게 활용 하려면 가뭄
을 극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수재를 극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인대,나라에서
매년 노력하고 있지만 미흡하여 재난을 당하고 있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치산치수란 산과 물을
다스린다는 말씀인대 이말씀을 환언하면 땅을 효과있게 사람들이 활용한다는 말씀과 같군요!
366사는 천부경의 해석인것 같습니다
|
이름: 운영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