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운영자 (webmaster@hananim.com) 2001/10/17(수) 06:56 제269사 인색하지 않음    [해석]   린(吝)은 도량이 좁고 깔끔치 못한것이다.   짧게 베풀고 길게 베푸는 것을 옳게하고   짧은 것을 베품으로 되는 것을 긴것으로 베풀며,   가벼운 것을 빌려주어도 될 것을 무거운 것을 빌려주어   능히 흡족함이 있게 하고   남이 가난하면 내가 넉넉하지 말것이며,   남이 근심함에 내가 즐거워서는 안되니   능히 잘못함을 면한다.   [덧글]     남이 가난하면 내가 넉넉하지 말것이며,   남이 근심함에 내가 즐거워서는 안된다는 가르침을   오늘날의 각계각층의 지도자들이 이해한다면   이렇게 세상이 어지럽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새재 ()   10/17[21:47]   인색 하지 않음의 뜻은 삼일 신고의 선, 청,후,가운데 후에 대한 가르침인것 같습니다 인색 하지 않으려면 매사에 후한 마음을갖고 물심 양면으로 이웃과 더불어 나누어 갖는 삶이 습관화 되어야 하겠읍니다 이렇게만 된다면 삼진(善,淸,厚)중에 후(厚)는 저절로 회복될것 같습 니다. 이 후만 회복 되면 삼진은 다 회복한 샘이지요 후는 선과 청을 담는 그릇 이기 때문 입니 다 희망 ()   10/18[00:02]   '나의 이웃에게 내가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그것이 무엇인지를  찾아 서 서로가 서로에게 후한 마음으로 대한다면,  나 혼자만이 아닌 나와 남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 는 밝은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지 않을까요. 새내 ()   10/19[08:43]   이웃의 가난을 보며 산다는것은 고통입니다. 그것이 자신으로 인함 일때는 더욱 큰 아픔입니 다. 항상 방법을 연구 하지만 간결한 방법이 없습니다. 늘 바래고 노력을 멈추지 않습니다.   이름   메일   관리자권한임   내용                     번호 제 목 이름 작성일 272   제267사 너그러움 운영자   10/15 [06:03] 273   제268사 도량이 넓음 운영자   10/16 [06:11] 274   제269사 인색하지 않음 운영자   10/17 [06:56] 275   제270사 슬픔을 위로함 운영자   10/18 [05:11] 276   제271사 어려움을 보호하여 안전하게 하다 운영자   10/19 [06:43] 277   제272사 용감하게 나아감 운영자   10/20 [06:18] 278   제273사 올바른 질서 운영자   10/21 [0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