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68사 도량이 넓음 [해석]
홍량(弘量)은 성품을 베푸는 큰 법도이다.
부드러움 가운데 강(剛)함이 있어도 강(剛)함을 보지 못하며
온화한 가운데 굳셈이 있어도 굳셈을 보지 못하는 것이니
부드러움을 측량함에 부드러운 것 같지 않으며,
온화함을 측량하여도 온화한것 같지 않아야만
서로 만나는 한계와 굴곡이 없게된다.
[덧글]
부드럽다고 한없이 부드럽다면 부드러움을 유지못할 것이며
온화하다고 한없이 온화하다면 온화함을 유지못할 것입니다.
부드럽지만 강하고 온화하지만 굳셈으로서
더 큰 부드러움과 더 깊은 온화함을 베풀 수 있을 것입니다,
 새내 ( ) 10/16[10:49]
부드럽고 온화함에도 적절함을 유지 해야만 하다는 것은 살아 갈수록 진리임을 느낍니다. 피아
노 연주를 듣드라도 음의 고저 장단이 어우러 져야만 아름다운 음악을 감상 할 수 있듯이 항상
적절하게 운영 할 줄 아는 지혜를 터득 하기를 원합니다.
새재 () 10/16[20:24]
오늘의 말씀을 상고 해 보니 조물주 이신 하나님의 성품이 바로 부드러움 가운데 강함이 있어
도 강함을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천지인 중 하나인 사람 입니다 물론 만물도
포함 되지요 사람은 살과 뼈로 되어 있어서 사회 활동 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그것은 부드러
운 살과 강한 뼈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 입니다 부드러운 살은 보이지만 강한 뼈는 보지 못해요
사람은 하나님의 성품을 그데로 닮은 것 같
희망 () 10/16[23:38]
넘치지도 모자르지도 않게 부드러움과 강함을, 온화함과 굳셈을 유지할 수 만 있다면 얼마나 좋
을까요. 그렇게 되기를 원하는 마음이 가득하다면 그 가득함은 노력으로 나타나고 그 노력은 행
동으로 조금씩 조금씩 옮겨지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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