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운영자 (webmaster@hananim.com) ( 남 ) 2001/1/26(금) 07:23 제4사 은덕을 우러러봄   [해석]        숭(崇)은  우러러 보는 것이요        덕(德)은 하나님의  은택이니        하나님의 은택은 가문 땅 위에        조용히 내리는 단비이며,        그늘진 골짜기에 봄볕이 드는 것과 같다.        잠시라도 하나님의 은택이 없었다면        인간은 인간을 이루지 못하고 ,        만물은 만물을 이루지 못하므로 ,        철인(哲人)은 부지런히 노력하여        하나님의 은택을 기린다.       [풀이]       하나님은 스스로는 움직이지 않으시는 가운데       하늘과 땅과 인간의 중심이 되시니       인간과 만물은 항상 하나님의 은택속에서       살아가고 있음이며 그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다.       또한 “잠시라도 하나님의 은택이 없었다면       인간은 인간을 이루지 못하고         만물은 만물을 이루지 못하니         따라서 철인(哲人)은 부지런히 노력하여       하나님의 은택을 기린다.”말은       중일경(中一經)에서       “천하의 가장 큰 근본은         내 마음속의 하나님이다.         인간이든 만물이든 스스로의 중심에서         우주 삼라만상의 중심인         하나님을 잃어버린다면,         인간은 아무것도 성취 못하며         만물은 그 형체를 유지 못하고         뒤집혀 버린다.        (天下大本 在於吾心之中一也           人失則 事無成就  物失則 體乃傾覆)        는 내용과 같은 개념이다.         그리고 제 2 용에서 사용된 철(哲)이라는 말은       앞으로도 366사(三百六十六事)에       자주 나오는 말이며       이 말은 삼일신고에서 철(哲)과 중(衆)이라는       대비 개념이 사용된 것과 같은 개념이다.       태풍의 눈이 철(哲)일 때 태풍 자체는 중(衆)이다.       이는 천부경의 일적십거도에서 태극이 출현하는       중앙 36이 철(哲)일 때       일적십거도의 나머지 64괘가 곧 중(衆)이다.         따라서 역사서에는 우리 민족이       출발할 때의 모습을 64민(民)이라 했다.       여기서 사용된 중(衆)이라는 단어는       고구려의 시조 고 주몽 할아버지께서 전한 경전       개물교화경에서는 중생(衆生)이라고 되어 있다. agape    10/23[19:57]   우주 삼라만상의 중심인 하나님을 잃어버린다면 .......각자의 양심을 버린다면........죄을 사하지 못한다면.......인간은 아무것도 성취 못하며만물은 그 형체를 유지 못하고  뒤집혀 버린다.   나그네 ()   11/28[21:43]   운영자님.  제 글과 같이 이사람 글좀 싸그리 지워주십시요. 거참.. 상대할 가치도 못느끼겠습니다,,. ㅡㅡ;;   이름   메일   관리자권한임   내용                     번호 제 목 이름 작성일 3   제2사 지극하게 공경함 운영자   01/23 [09:34] 4   제3사 높이 숭배함 운영자   01/25 [11:17] 5   제4사 은덕을 우러러봄 운영자   01/26 [07:23] 6   제5사 천공조화를 가르쳐 인도함 운영자   01/27 [07:29] 7   제6사 바른길을 알림 운영자   01/28 [07:41] 8   제7사 극진하게 예를 갖춤 운영자   01/29 [07:25] 9   제8사 기(氣)를 멈추어 마음(心)을 바로함 운영자   01/30 [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