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사 높이 숭배함
[해석]
존(尊)은 숭배함이며
봉(奉)은 정성으로서
마음에 새겨 잊지 않음이다.
인간이 하나님을 숭배하여
정성으로서 마음에 새겨 잊지 아니하면
하나님께서 인간의 정(精)에 하강하시니
마치 갓난아이에게 젖을 먹이는 것과 같고
얼어붙은 몸에 옷을 입혀 주는 것과도 같은 것이다.
만약에 정성이 없이 하나님을 숭배한다면
귀머거리나 소경과 같아서
하나님의 소리를 들으려 해도 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모습을 보려 해도 보이지 않는다.
[풀이]
이 내용은 삼일신고의 <제2장 일신>에서
聲氣願禱 絶親見 自性求子 降在爾腦』
(성기원도 절친견 자성구자 강재이뇌 ) 라하여
"소리와 기(氣)를 다하여 원하고 기도하면
반드시 하나님을 친견할 수 있으니
스스로의 본바탕(性)에서 하나님의 씨(子)를 구하라.
인간의 뇌(腦)에 하나님(一神)이 내려와 계신다.’
라는 내용과 그 개념에서 일치되는 내용이다.
 agape 10/23[19:49]
소리와 기(氣)를 다하여 원하고 기도하면 반드시 하나님을 친견할 수 있다 ! 그것보다도 중요한것는 죄가 없는사람 만이 기도할 자격이 있다. 당신이 죄가 있다하면 아무리 기을 써도 안됩니다.
나그네 ( ) 11/28[21:39]
헛소리 해대지 맙시다. ㅡㅡ;; 죄가 없는 사람만이 기도할수 있다니.. 허참.. 성기원도면 절친견.이라 하였음니다. 강한 기원을 말하는 것이죠. 죄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그리고 누가! 죄있음을 정하였습니까?
agape 12/16[13:46]
나그네님 헛소리 해서 죄송합니다. 기도란? 하나님과의 대화라고 알고 있습니다. 기도하기전 죄을 마음속에 지닌채 하나님과 대화 한다는 것는 모순이 있는것 같아서....다시말해서 마음속에 죄가 없어야 맑은 마음으로 하나님과 대화 할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사람을 미워 하고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다면 그것 또한 죄라 생각합니다. 기도할때는 하나님에게 조건을 달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내가 죄을 지엇싸오니 용서하여주십시요 라고 기도 했다면 하나님는 우리의 마음속에 존제하는것을 부정하는 격이 된다는 말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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