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운영자 (webmaster@tangun.com) 2001/3/24(토) 06:21 제61사 사사로이 친함이 없음     [해석]   친(親)이란 일가친속 및 친근하게 지내는 사람이다.   의(義)란 친하게 지내거나 멀리함이 있는 것이 아니다.   의(義)가 있으면   비록 소원하게 지내는 사이도   반드시 합하게 되고   의롭지 못하다면 비록 친한 사이라 해도   반드시 버림이 있게 된다. [덧글] 생명력이 있어 무언가를 창조하며 오래가는 만남은 시키지않아도 마땅히 해야할 일을 찾아서 하는 의義라면 반드시 만나고 불의不義면 반드시 헤어집니다. 생명력이 없어 파괴적이며 곧 사라질 만남은 마땅히 해야할 일을  하는 의義 대신에 이익利益이라면 다른 것을 볼 것없이 만나고 손해損害라면 그 어떤 일이 있어도 헤어집니다. 한양심인    03/24[21:10]    나의 허물을 콕콕 찌르는 것같네요 님의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실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름   메일   관리자권한임   내용                     번호 제 목 이름 작성일 63   제59사 절개를 소중히 여김 운영자   03/22 [06:21] 64   제60사 둘로 하지 아니함 운영자   03/23 [06:22] 65   제61사 사사로이 친함이 없음 운영자   03/24 [06:21] 66   제62사 스스로를 버림 운영자   03/25 [06:21] 67   제63사 거짓말로 속임이 없음 운영자   03/26 [06:20] 68   제64사 남의 탓으로 여기지 않음 운영자   03/27 [06:24] 69   제65사 대신 떠맡음 운영자   03/28 [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