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운영자 (webmaster@tangun.com) 2001/3/23(금) 06:22 제60사 둘로 하지 아니함     [해석]   불이(不貳)는 사람이   두 가지 마음을 갖지 않음이다.   물은 한번 흘러가면 돌아오지 않으며   의로운 사람은 한번 허락하면   다시 마음을 바꾸는 일이 없다.   따라서 일에 있어서   그 끝마침에 연연하여   두 가지 마음을 갖는 것이 아니라   그 일을 처음 시작할 때의 마음을   바꾸지 않음이 소중한 것이다. 새내 ()   03/23[07:29]   참으로 어려운 말씀입니다. 이 복잡 다단한 세상에서 일관되게 살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닐것입 니다. 그렇지만 꼭 지켜야 할일이  또한 이말씀이 아닐까 싶군요. 마음에 확실한 중심이  서야 만 할테니까요. 한양심인    03/23[22:49]    초심을 끝까지 지킨다는 것 마음먹기 나름이지만 쉽지는 않더군요 그러나 불가능한 것은 더더욱 아니더군요 사심을 버리고 공심을 가질 때 그것은 식은 죽 먹기가 아닐까요?   이름   메일   관리자권한임   내용                     번호 제 목 이름 작성일 62   제58사 청렴하고 치우치지 않음 운영자   03/21 [06:21] 63   제59사 절개를 소중히 여김 운영자   03/22 [06:21] 64   제60사 둘로 하지 아니함 운영자   03/23 [06:22] 65   제61사 사사로이 친함이 없음 운영자   03/24 [06:21] 66   제62사 스스로를 버림 운영자   03/25 [06:21] 67   제63사 거짓말로 속임이 없음 운영자   03/26 [06:20] 68   제64사 남의 탓으로 여기지 않음 운영자   03/27 [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