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운영자 (webmaster@tangun.com) 2001/3/31(토) 06:20 제68사 중도를 앎     [해석]   지중(知中)은 약속을 이룰 줄 알아서   중앙에 이르는 길에 있음이다.   이미 약속을 하였으나 중간에 그친다거나   고통을 싫어하여 그치고,   일이 되어 나가는 변화를 살펴 그치거나   헛된 믿음에 귀를 기울여 그치거나 하는 것들은     중앙에 서서 만사를 통솔하는 입장이 아니다.   그러므로 중앙을 아는 사람은 스스로 경계하는 것이다.   [풀이]   태풍의 눈은 태풍의 중앙에 위치하여   태풍의 모든 움직임을 다스린다.   이것은 음양이라는 혼돈의 중앙에 서서   질서의 세계로 이끄는 천부경의 일적십거도의 36궁과 같다.   이것이 곧 중도(中道)이다. 새내 ()   03/31[07:33]   진정한 앎이 중심을 잡는다면 어떤일도  못할것이 없겠네요. 진정으로 아는 사람이 된다는 것 은 자연히 중심을 알게 되리라 싶습니다.중도의 삶이 혼돈을 정리한다는 말씀은 질서를 원하는 모든사람들에게 기쁨이 되리라 믿습니다. 한양심인    03/31[14:05]   중도가 흔들리지 않도록 중심을 학실히 잡겠습니다   이름   메일   관리자권한임   내용                     번호 제 목 이름 작성일 70   제66사 약속을 지킴 운영자   03/29 [06:22] 71   제67사 실제로 행함 운영자   03/30 [06:20] 72   제68사 중도를 앎 운영자   03/31 [06:20] 73   제69사 끊어질 것을 다시 이음 운영자   04/01 [06:20] 74   제70사 약속을 위해 바쁜 일을 물리침 운영자   04/02 [06:21] 75   제71사 보고 또 봄 운영자   04/03 [06:22] 76   제72사 하늘이 약속을 무너뜨림 운영자   04/04 [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