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운영자 (webmaster@hananim.com) 2001/10/22(월) 06:24 제274사 능히 인내함   [해석]  참는 것에 세가지가 있다. 첫째 종전대로 따름으로 해서 참는 것이요,  두번째는 의지를 굳게함으로서 참는 것이며,  셋째로 보통 이상으로 뛰어남으로서 참는 것이다.  종전대로 따름으로 해서 참는 것은  자기 스스로 결단을 내림이 없는 것이다.  억지로 참는 것은  자기 스스로 결단을 내림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결단을 내리려고 하게되는 것이다.  보통이상의 뛰어남으로서 참는 것만이  스스로 결단을 내려서 참는 것이지만  너그러움이 아니라면 이를 능히 참을 수 없는 것이다.  [덧글]  관습대로 참는 것과 억지로 참는 것은  스스로의 자유의지에 의해 참는 것이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진정 값있는 인내란 스스로의 자유의지에 의해 참는 것이니  이는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너그러움이 아니면  불가능하다는 귀한 가르침입니다. 새재 ()   10/22[20:21]   참는 경우를 세가지로 분류 하여 말씀해 주셨는데  일상 생활을 하면서 첫쩨와 두번쩨의 참음은 흔히 경험을 하였지만 세번쩨의 참음은 못참고 흥분되어 싸우거나 시비를 가르는데도 이성을 잃은체 기가 소용돌이 치는 혈기가 감정으로 발전 하여 두 사람 모두 피해를 보는 경험도 했습 니다. 앞으로는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너그러운 심성을 갖고 세번쩨의 참음인 스스로의 자유의 지에 의한 참음을 시행 하렵니다. 희망 ()   10/23[00:00]   스스로의 자유의지에 의하여 참는것이 진정으로 값있는 인내이며,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너그 러움만이 이것을 가능하게 할수있다는 오늘의 말씀을 가슴깊이 새겨봅니다.   이름   메일   관리자권한임   내용                     번호 제 목 이름 작성일 277   제272사 용감하게 나아감 운영자   10/20 [06:18] 278   제273사 올바른 질서 운영자   10/21 [05:59] 279   제274사 능히 인내함 운영자   10/22 [06:24] 280   제275사 책망할 것을 숨기고 감춤 운영자   10/23 [06:16] 281   제276사 위엄 운영자   10/24 [06:04] 282   제277사 요사스러움을 물리침 운영자   10/25 [06:09] 283   제278사 절개가 특별함 운영자   10/26 [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