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운영자 (webmaster@hananim.com) 2001/2/28(수) 06:20 제37사 감응함에 이름        [해석]      지감(至感)은 정성을 극진히 드림으로서      감응에 도달함을 말한다.      감응은 하나님께서      인간의 정성을 느끼시어 응하는 것이다.      인간에게  정성이 없다면      하나님께서 어떻게 느끼실 것인가 ?      인간에게 하나님께서 응하실 만한 정성이 없다면      어떻게 하나님께서 응하실 수가 있겠는가 ?      정성이 지극하지 못하다면      이는 정성이 없다는 것과 같다.      느껴도 응함이 없으면      이는 느낌이 없는 것과 같다. pingsae ()   02/28[10:12]   부끄럽습니다. 내 작은 욕심을 정성이라 믿으며 하느님께 기도드리고 은총을 바랬던 어리석음을 용서하십시요 이제 내 감정을 위한 정성이 아닌 내 이성을 위한 정성이 내 중심이 되게 하겠습니다. 날마다 내게 안겨주시는 새로움 진실로 감사합니다. 운영자   ()   02/28[18:29]   님께서 깨달음을 얻으면서 남겨주시는 한마디 한마디의 말씀은 오랜세월동안 꽃을 피우지 못하고 잊혀졌던 우리 모두의 거대한 마음의 나무에 새롭게 피어나는 꽃과 같습니다. 나그네 ()   12/09[14:23]   정말 좋음 말씀 깊이 새겨 듣고 있습니다. 원문도 한번 보고 싶은데, 혹시 원문 자료를 가지고 계시면, 나누어 주셨으면 합니다. ^^   이름   메일   관리자권한임   내용                     번호 제 목 이름 작성일 39   제35사 움직임을 널리 폄 운영자   02/26 [06:25] 40   제36사 딴 생각에 게을러짐 운영자   02/27 [06:22] 41   제37사 감응함에 이름 운영자   02/28 [06:20] 42   제38사 천리에 순응함 운영자   03/01 [06:24] 43   제39사 천리에 응함 운영자   03/02 [06:15] 44   제40사 천명을 들음 운영자   03/03 [08:13] 45   제41사 천의(天意)를 즐겨함 운영자   03/04 [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