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운영자 (webmaster@tangun.com) 2001/3/8(목) 06:21 제45사 하나님을 안에서 모심      [해석]    시(恃)는 하나님을 안에서 모시면서 의지하는 것이다.    정성이 부족한 사람은 하나님을 의심하고,    정성이 중간 정도인 사람은 하나님을 믿으며,    정성이 큰 사람은  하나님을 안에서 모시는 것이다.    지극한 정성으로서 인간 세상을 가까이 한다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안에서 감싸서 도와주시니    스스로 의지 할 곳이 있으나    대부분 사람들은 정성을 다함에 있어    삐뚤어진 것을 행하고    괴이한 것을 구하니 이를 어찌하랴 ?    [풀이]    시천이 의미하는 바는 실로 큰 것이다.    사람은 태어날 때 하나님에 대한 정성을 타고나기 마련이다.    그러나 살아가면서 혼미해져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하게 되는 것이 인간 세상의 속성이다.    따라서 당장 눈앞에 보이는 이익을 더 구하게 되는 것 또한    인간의 속성으로 탓할 성질의 일은 못된다.    그러나 시천을 하여    우주 삼라만상을 지배하시는 하나님을    나의 중심에서 모신다는 것은    눈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느끼는 것으로서    오직 지극한 정성을 드릴 때 알게 된다.    그리고 눈으로 본 것은    그것이 무엇이든 의심할 수 있어도    마음으로 느낀 것은 오직 확신이 있을 뿐이다. pingsae ()   03/08[07:14]   오늘의 말씀을 감히 사랑과도 같다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눈으로 하는 사랑은 인간의 속성을 무시할 수 없어 상대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쉽게 배신을 하기도 하지만 마음으로 하는 사랑은 이미 그 안에 믿음이라는 튼튼한 주춧돌이 있어 보이지 않아도 사랑할 수 있고 어떤 상처에도 변함이 없으니 말입니다 그러므로 변함없는 사랑처럼 변함없는 정성이 꼭 필요한 거겠죠.... agape    10/24[20:04]   하나님의 사랑는 마누라도 친구에게 줄수있다. 인간에게는 할수없는 일이다........당신의 모든 소유욕을 버린다면.....당신는 하나님의 친구가 될수 있다......그리고 당신는 하나님이 이시다....   이름   메일   관리자권한임   내용                     번호 제 목 이름 작성일 47   제43사 하늘을 받듬 운영자   03/06 [06:21] 48   제44사 하나님께 기도함 운영자   03/07 [06:21] 49   제45사 하나님을 안에서 모심 운영자   03/08 [06:21] 50   제46사 천도天道를 배움 운영자   03/09 [06:21] 51   제47사 지극한 효도 운영자   03/10 [06:26] 52   제48사 마음 깊이 온순하고 절도 있음 운영자   03/11 [06:22] 53   제49사 근심을 붙들어 맴 운영자   03/12 [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