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32사 천성을 기름
[해석]
양성(養性)은 천성(天性)을 넓혀서 충실하게 하는 것이다.
천성(天性)은 원래 착하지 않음이 없으나
인간의 성품은 서로 섞이여 물욕이 일어나게 된다.
따라서 천성을 넓히어 충실하게 하지 않으면
천성(天性)이 점점 닭고 사라져
그 근본을 잃으까 두려운 것 이다.
[풀이]
제 132사는 삼일신고의 제5장의
진성선무악(眞性善無惡)을 설명한다.
이 부분은 태백일사본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진성무선악(眞性無善惡) 으로 적혀있다.
오로지 한단고기 태백일사본에서만
진성선무악(眞性善無惡)으로 되어
366사의 제 132사와 연결이된다.
진성眞性은 오직 착하여
악하지 않다는 내용은
한단고기 태백일사 소도경전본훈과
본 경전 132사와 제 290사 천심(天心)등에서 발견된다.
진성이 절대로 선하다는 것은
순수한 우리민족 정신의
기초를 이루는 것으로 생각한다.
동시에 모든 인류의 공통된
가치이기도 하다고 생각한다.
 새내 ( ) 06/03[09:07]
선생님의 꼼꼼한 짚으심이 있으므로 전체의 맥락이 흩으러지지 않아 대해를 흐르는 시원함에
새삼 통쾌합니다. 우리는 결과를 보고 판단하기를 좋아합니다.오늘의 현실을 보고 진실을 논 할
수 밖에 없지요. 오늘의 현실은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생각을 합니다." 생각을 바
꾸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 라는 격언을
애들 학교에서 봤습니다. 그렇듯이 우리?
새내 () 06/03[09:12]
죄송합니다. 너무 과한것 같네요. 다음말을 끝내야 겠지요?
우리들의 기존의 진실에 대한 생각도 바꿔가며 본래의 천성을 찾아가야 하겠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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