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66사 위험에 임박한 사람을 먼저 구제함
[해석]
수빈首濱은 위태로룸에 가까이 있는 사람을
먼저 구제함이다.
구제함에 있어 먼저와 나중이 있다.
심한 곤경이나 위험한 고비가 닥쳐서
비록 급하다 할지라도
물에 빠진 사람이 있어서
물에 빠져 비록 급하다해도
불에 타고있는 사람도 있는 것이다.
[덧글]
물에 빠진 사람이 급해도
지금 불에 타고 있는 사람도 있다는
제166사의 가르침은
지금 우리사회에서 어려움에 빠져
고통받는 사람들의 처지를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지금이야말로 366사에서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철학정치가 진실로 아쉬운 시대라는 생각이 듭니다.
 새내 ( ) 07/07[10:47]
무언가 문제가 있는데 어디서 부터 문제를 풀지를 몰라 안타까움에 애 태웠던 어린시절이 생각
납니다.그 혼돈이 올바른 철학부재였음이 새삼스레 생각키워지는 오늘입니다. 좀더 밝을수 있
었다면 하는 아쉬움과 회오가 있습니다. 준비된 삶을 살 수 있다면 물불에 허덕이는 이웃을 지
나치지 않을텐데 하는 아쉬움과 우리 때문에 수고하는 이웃에게 죄송한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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