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운영자 (webmaster@tangun.com) 2001/3/26(월) 06:20 제63사 거짓말로 속임이 없음      [해석]    허광은  거짓말로서 사람을 기만함이다.    올바른 사람이 나를 믿는다면    나도 역시 그 사람을 믿게 된다.    올바른 사람이 나에게 의(義)로서 대한다면    나도 역시 그 사람에게 의(義)로서 대하게 된다.    올바른 사람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면    나는 의당 그를 구한다.    그러나 기만함이 아니라도    짤막한 한마디의 말로 일을 이루려 함은 옳지 않은 것이다.    스스로의 작은 절개를 버리고    신의(信義)에 결함을 내지 않는 것을    철인(哲人)은 허물로 생각하지 않는다.    [풀이]    의로운 사람이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그 일을 실행해야 할 용기와 의로움이 없어    단지 입바른 말 몇 마디로 대신 하려한다면    그건 말하지 않음만 못하다.   새내 ()   03/26[08:18]   세상을 살다보면 거짓말 한마디쯤 하고 살지 않을가 싶습니다만 그러고 보니 거짓말에도 갖가 지 종류가 있는것 같군요. 그러나 사람을 기만하지 말라는 말씀 준엄합니다 주신 교훈은 행동하 는데 조신함을 더해 주리라 믿습니다.   이름   메일   관리자권한임   내용                     번호 제 목 이름 작성일 65   제61사 사사로이 친함이 없음 운영자   03/24 [06:21] 66   제62사 스스로를 버림 운영자   03/25 [06:21] 67   제63사 거짓말로 속임이 없음 운영자   03/26 [06:20] 68   제64사 남의 탓으로 여기지 않음 운영자   03/27 [06:24] 69   제65사 대신 떠맡음 운영자   03/28 [06:21] 70   제66사 약속을 지킴 운영자   03/29 [06:22] 71   제67사 실제로 행함 운영자   03/30 [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