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61사 씨를 바꿈
[해석]
역종易種은 하늘이 만물을 내심에
근본을 바꾸어가며 내시는 것이다.
하늘이 만물을 구제함에 극히 귀하거나
극히 번성함이 없게 하시며
극히 천하거나 극히 쇠락함도 없게 하셔서
만물이 귀하고 번성하면 반드시 천하고 쇠락해지며
천하고 쇠락하면 반드시 귀하고 번성하게 된다는 것은
이쪽에서 나는 것을 저쪽으로 버꾸시고
저쪽에서 나는 것을 이쪽으로 바꾸시니
인간의 성품도 바꾸어
인간의 지혜가 멀리 미치도록 하는 것이다.
[풀이]
부자가 삼대를 못간다는 말처럼
어느 가문이든 결국은 공평하게
부귀빈천을 누리는 것을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이 이치는 나라와 민족에게도
마찬가지로 적용되는 것을 역사를 통해 알 수 있다.
이것이 하늘의 이치라는 것이다.
 새내 ( ) 07/02[08:13]
공평 하신것 같습니다.
새재 () 07/02[22:05]
귀하고 천한것을 바꾸어 내시는 하늘의 이치가 있다는 것을 모든 사람이 깨달아서 귀한처지에
있다고 인색 하게 살지말고 천한처지에 있다고 비굴하게 살지 말며 오로지 부지런히 일하면
지나치게 귀하지 않으나 천한 입장은 면해야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따라서 어려운 사람 앞에
서 너무 인색하지 말고 내게 주신 본연에 성품대로 산다면 그사람은 복된 삶을 사는자라고 하곘
습니다 저는 열심히 본성대로 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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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운영자 (운영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