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운영자 2001/8/17(금) 05:59 제208사 씨를 끊음    [해석]  절종(絶種)은 남의 과부를 간음하여    가문을 이끌고 갈 상속자를 끊음이다.    어린아이가 우물가에 다가가면  반드시 사람들은 멀리 옮겨주고 ,    죽순이 싹트면 사람들은   반드시 이를 밟지 않는 것이다.    이미 그 어미와 즐겨하였으니    차라리 음탕함을 참는 것이 났지    그 어미와 즐긴다면 그 자식을 어찌보겠는가?    적막하게 깜깜한 방에서 일어나는 일도  하나님의 눈은 이쪽 물건을  저쪽으로 옮기는 것처럼 밝게 보신다.    [풀이]   자식을 가진 과부를 취하였다면     그 자식은 누구의 성을 따라야하는가 ?     남의 가문의 상속자를 끊어 버린다면   그 집의 조상은 누구의 제사를 받겠는가 ?     한 사람의 음란함이 살아 있는 남의 자식과     세상을 떠난 수많은 조상의 영혼을 극히 어지럽히니     그 죄가 어찌 작겠는가 ? 운영자 ()   08/17[06:02]   어제 밤에 돌아왔습니다. 며칠동안 글 올리는 시간이 고르지 못했음에도 변함없이 읽어주시고 참여해주신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새내 ()   08/17[07:58]   요지음은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서건 잘못된 삶이 아무렇지도 않게 여겨지는 도덕 불감증에 걸 려 버린듯 합니다.이런 세상에서 문제의 심각성을 다시금 강조하며 새로워지는 운동이 전개 되 어져서  모두의 가슴에서 새로운 윤리와도덕이 살아나길 간절히 바랩니다. 좋은 아빠, 좋은 남편 이십니다. 좋은 휴가 되셨으리라 생각하고 저희도 기분이 좋습니다. pingsae ()   08/17[20:39]   내것이 아닌 남의것에 대한 욕심과 욕망은 결국은 머지않아 자신은 물론 주위 모두에게 불행을 안겨주는 상황이 되고 말겠지요 헛된 욕심과 욕망 앞에서 자신을 다스릴줄 아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이름   메일   관리자권한임   내용                     번호 제 목 이름 작성일 211   제206사 태아를 유산시킴 운영자   08/15 [08:26] 212   제207사 억지로 겁탈함 운영자   08/16 [20:10] 213   제208사 씨를 끊음 운영자   08/17 [05:59] 214   제209사 해 침 운영자   08/18 [06:12] 215   제210사 흉한 도구 운영자   08/19 [06:09] 216   제211사 짐새의 독 운영자   08/20 [06:09] 217   제212사 간악한 계교 운영자   08/21 [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