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운영자 2001/8/21(화) 06:26 제212사 간악한 계교    [해석]  간계(奸計)는 간악한 계략으로     사람을 해치는 것이다.    간악하다는 것은 요사스러운 기능이니    간악함으로 일을 하면  화환이 없을 수가 없으며  물건에 간악함이 있으면  패망하지 않을 수가 없다.  하물며 간악함으로 남을 해치는 것은      그 계략이 흰 눈 위에  붉고 푸른 물을 들인 것 같이 확연하니      어찌 사라질 수 있을 것인가 ?  [덧글]   간악함을 행하는 사람은   그것을 남이 모르는 줄 알거나   남이 몰랐으면 하겠지만   이는 손바닥으로 태양을 가리고   지금은 밤이라고 우기는 것과 같습니다.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좋아하는 것은 정직함이요   싫어하는 것이 이같은 흉칙한 억지이니         이같은 간악함으로 사람을 해친다면   단지 시간의 문제일 뿐   사람들 사이에 무사히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지 못할 것입니다. 새내 ()   08/21[10:00]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은 간악함을 싫어하고 정직하고 올바름을 좋아하는것은 인지상정입니다. 오늘말씀도 좋은 교훈으로 삼아 살아감에 지표로 삼아야 겠습니다. 새재 ()   08/21[21:57]   세상에서 생활 하다 보면 자신에게 인격이나 신분상 불익이 돌아 올줄을 버젓이 알면서 바른대 로 말을 하는 사람은 찾아 보기 어려울 것입니다.간악한 계략으로 자기 몫의 죄를 타인에게 뒤 집어 씨움으로 혐의의대상에서 벗어나려는 행동은 많이 볼 수 있지요 그러나 배달민족의 고유 의 사상과 철학을 아는 사람은 사실을 사실대로 입증을 하여야 하니 애시당초 허물을 만들지 않 으며 간악한계략을 꾸밀 일도 없습니다. pingsae ()   08/22[15:38]   세상에 비밀은 없습니다. <진실>이라는 밝은 빛이 이 세상 구석구석을 비추고 있기 때문에 <거짓>은 그 그림자를 드리울 수 없을 것 입니다.   이름   메일   관리자권한임   내용                     번호 제 목 이름 작성일 215   제210사 흉한 도구 운영자   08/19 [06:09] 216   제211사 짐새의 독 운영자   08/20 [06:09] 217   제212사 간악한 계교 운영자   08/21 [06:26] 218   제213사 잔인하게 꺽음 운영자   08/22 [06:18] 219   제214사 반드시 꾀함 운영자   08/23 [06:12] 220   제215사 부추켜서 맡김 운영자   08/24 [06:21] 221   제216사 흉악한 모략 운영자   08/25 [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