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운영자 (webmaster@hananim.com) 2001/9/6(목) 06:08 제228사 예의를 모독함     [해석]  독례(瀆禮)는 예(禮)가 행하여지는 것을  짓두들겨서 없애 버리는 것이다.  예(禮)는 인간에게 있어서 몸의 손발과, 방의 문호와 같다.  손발을 움직이지 않고 몸을 움직이는 사람은 아직 없으며  문호를 통하지 않고 방에 들어가지 않는 사람은 아직 없다.  예(禮)가 행하여지는 것을 짓두들겨 없애 버리고  나쁜 풍속을 나누어 이루는 사람은    그 비슷한 동류들 중 패악(悖惡)의 우두머리가 될 것이다.  [덧글]  나의 중심에 하나님이 내려와 계시다면  남의 중심에도 하나님이 내려와 계십니다.  예의란 나의 중심에 하나님이 내려와 계심을 인식하는 것이며  남의 중심에 하나님이 내려와 계심을 인식함입니다.  예의를 모독함은  나의 중심에 내려와 계신 하나님을 모독함이요  남의 중심에 내려와 계신 하나님을 모독함이니  이는 악惡 중에서도 큰 악惡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희망 ()   09/06[12:04]   예의야 말로 인간과 짐승을 구분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예의가 없다면 그것은 짐승과 무엇이 다를까요 ?   새재 ()   09/06[17:23]   예절이 없는 사람은 지각 없이 하는 행동으로 인하여 주의 사람들을 불편하게 합니다 이웃 사람에게 예의를 지키는 것은 인간의 기본 도리이며 하나님을 정성들여 모시는 행위 일것입니다   새내 ()   09/07[11:11]   예절이라는 말이 쉽게 접하는 말입니다만 그걸 적절하게 지키는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라 생 각됩니다.예의 적절함으로 이웃에게 따뜻한 인상을 주고 사회를 밝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 야 겠습니다.   이름   메일   관리자권한임   내용                     번호 제 목 이름 작성일 231   제226사 거슬림 운영자   09/04 [06:13] 232   제227사 하나님을 업신여김 운영자   09/05 [06:10] 233   제228사 예의를 모독함 운영자   09/06 [06:08] 234   제229사 천리를 무너뜨림 운영자   09/07 [06:33] 235   제230사 윗사람을 범함 운영자   09/08 [06:12] 236   제231사 도리어 꾸짖음 운영자   09/09 [06:43] 237   제232사 복(福) --제5강령 복福의 시작-- 운영자   09/10 [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