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13사 두려워 함이 없음 [해석]
무탄(無憚)은 악을 만들고도
꺼림직하게 여기거나 두려워 함이 없는 것이다.
악함을 말하면서 남이 자신의 방법을 깨뜨릴까 두려워하고
악함에 처하여서 남이 알까 두려워하여 스스로 악함을 숨기는 것이며
이미 저질른 악함을 진심으로 두려워함이 없으며
장차 꾀할 악함을 진심으로 꺼림칙하게 여기거나 두려워함이 없음은
완고한 악함으로서 가히 그 재앙을 받게 된다.
 새재 ( ) 11/30[20:34]
악을 크게 만든 사람은 지혜가 많아 남이 알 수 없도록 교묘히 넘어 간다 하지만 그 버릇 못버리
면 언젠가는 그 죄상이 밝혀질 것입니다 (속담에 꼬리가 길면 밟힌다는 말씀이 있는것과 같이)
큰악을 행하고도 부끄럽거나 두려워 하지도 않고 뉘우칠 마음도 없다면 그 사람은 사람이 아니
고 마귀 입니다 걱정 됩니다 그러한 사람도 구제 해야 한다고 하니 이것은 사람의 힘으로는 불
가능하나 진리는 할수 있다고 믿습니다
새내 () 12/07[04:21]
날마다 날마다 악을 깨치는 일을 멈추지 말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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