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2사 내 마음 속의 올바름
[해석1 : 성경팔리(聖經八理), 대종교 요감의 본문 ]
정심(正心)은 곧 진성(眞性)이며,
정천심(正天心)은 성에서 진성이 발현함이다.
마음에는 일곱개의 구멍이 있어
일곱개의 정(情)이 희롱하면 ,
하나님의 이치를 구하려 해도 얻을 수 없다.
만약에 하나의 영대(靈臺)가 매우 높이
우뚝 솟아 홀로 서게 된다면 ,
태양의 광명한 빛에 구름과 안개가 소멸하고
한없이 드넓은 바다에서는
애당초 티끌과 먼지가
생기지도 쌓이지도 않음과 같다.
[해석2 : 참전계경,개천경,배달전서의 본문 ]
정심(正心)은 곧 진성(眞性)이며,
정천심(正天心)은 성에서 진성이 발현함이다.
마음에는 아홉 개의 구멍이 있어 육감이 희롱하면
하나님의 이치를 구하려 해도 얻을 수 없다.
만약에 하나의 영부(靈府)가 매우 높이
우뚝 솟아 홀로 서게 된다면
태양의 광명한 빛에 구름과 안개가 소멸하고
한없이 드넓은 바다에서는
애당초 티끌과 먼지가
생기지도 쌓이지도 않음과 같다.
[풀이]
『일편영대 외연독립』(一片靈臺 巍然獨立)이란 문장은,
대진국(발해)의 대야발(大野勃)님의 저서인
단기고사(檀奇古史)와 연결되어,
삼일신고와 366사와 단기고사를
하나로 묶는 중요한 대목이 된다.
단기고사 제1편 태고사(太古史)에서
단군왕검님께서 원보(元輔) 팽오 에게 명(命)하시어
“너는 경신(敬神)하는 일을 맡아 백성을 기르쳐라 !”하시며
하신 말씀이 아래와 같이 기록되어 있다.
"하늘은 형체(形體)가 없고
상하사방(上下四方)도 없고
허허 공공(虛虛空空)하여 ,
무소부재(無所不在)하신 일위신(一位神)이
대덕(大德) 대혜(大慧) 대력(大力)이 있으사
무수한 세계를 주장하시며 만물을 창조 하시니라.
우주(宇宙)는 무한한 대권(大圈)이요
천도(天道)는 무한한 정권(正圈)이요,
인도는 무한한 정축(正軸)이요
물정은 한이 있는 횡축이라.
정권(正圈)에서 정축(正軸)에
직사(直射)하는 자는 제사상(諸思想)이요
정축(正軸)에서 정권(正圈)에
반사(反射)하는 자는 성력(誠力)이니라.
판단하는 주체(主體)는 곧 나요 ,
생각하는 실재(實在)니
이것이 일신(一神)의 - 영주(靈主)라 -
우주 자연의 몸으로부터 서로 융회(融會)하여,
비정(秘情)을 교환하는 곳이 - 영대(靈臺)니 -
사람으로 하여금 종교심을 이곳에서 시발케 하느니라.
오직 정(精)하고 오직 하나가 되어
그 중추(中樞)를 잡아야
그 정(正)을 일치시킨다.” 하시니라.
이상의 단기고사에서 단군왕검님께서
원보팽오에게 말씀하신 기록은
배달국의 시조 한웅할아버지님의
직계 후계자이신 단군왕검님께서,
말씀하신 얼마 안돼는 기록중의 하나라는 점에서
일차적으로 대단히 중요한 의미가 있으며,
그 내용이 천부경, 삼일신고, 366사의 전반을
단번에 관통하여 설명하는 중요한 내용이라는 점에서
이차적인 의미를 찾을 수 있다.
또한 본경전의 제2체 정심과
직접적으로 연결된다는 점에서
또 다른 의미가 주어진다.
그 중에서도 특히 “판단하는 주체(主體)는
곧 나요 생각하는 실재(實在)니
이것이 일신(一神)의 영주(靈主)라
우주 자연의 몸으로부터 서로 융회(融會)하여
비정(秘情)을 교환하는 곳이 영대(靈臺)니
사람으로 하여금 종교심을 이곳에서 시발케 하느니라.
오직 정(精)하고 오직 하나가 되어
그 중추(中樞)를 잡아야 그 정(正)을 일치시킨다.”
라는 문장은 제 2체 정심에서 난해한 부분인
『일편영대 외연독립』 (一片靈臺 巍然獨立)이란 문장을
속시원하게 해설해 주고 있다.
즉 일편영대 외연독립이란
“종교심이 시발(始發)하여
영대(靈臺)에서 일신(一神)의 영주(靈主)가
독립(獨立)하면 태양광명(太陽光明)이
구름과 안개를 소멸하고,
한없는 바다처럼 티끌과 먼지가 생기지도 않고
쌓이지도 않는 경지에 도달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agape 10/23[20:40]
내마음속에 올바름 이란? 종교을 가지면 안된다는 것이다.....종교을 배운다는 말는 의로우나 종교을 숭배하느것는 올바르지 않다........인간는 자연으로 돌아가야 하기에...어느 종교에서 멈춘다면 올바르지 않겠다....종교는 당신이 하나님이 되려는 것을 가로 막고 있다.모든 종교는 아름다우나 가져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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