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운영자 (webmaster@tangun.com) 2001/4/17(화) 06:20 제85사 예우함을 손님같이 함      [해석]    빈우(賓遇)는 아내가 남편을 손님에 대한    예의로 존경하여 가난하고 천하게 되어도    더욱더 사랑하는 것이다.    늙어서도 더욱더 공경하고 자녀가 집안에 가득하여도    음식을 차려 드림에 있어 스스로 하지 남을 시키지 않는다.    [풀이]    제 85사는 중일경의 부부상경(夫婦相敬)을 설명하고 있다.    여기서는 주로 부인이 남편을 존경하는 방법이 나와 있지만    이는 부인의 일방적인 존경이 아니라    남편 역시 방법은 같지 않다 해도    제85사에 준하는 남편으로서 아내를 존경하는 방법    또한 있음이 중요하다.    우리 조상의 윤리에서 부부가 성립되는 바탕은 오직 믿음인 것이다. 새내 ()   04/17[08:09]   예전의 우리 어머님들은 자연스런 가운데 이 말씀이 몸에 밴 생활을 하신것으로 기억 됩니다. 그러나 요지음 패미니스트들이 왜 그렇게 목소리를 높일가요? 아마도 수직적인 강요로 억압해 온 윤리관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러나 강요에 의한 예절이 아니라 정말 마음 바탕에서 부 터 우러나는 행동은 오직 서로 정성드리며 싹튼 믿음의 터에서만이 가능하다는 말씀으로 이해 됩니다. 엇나간 부부관에 파장을 이르키는 ?  새 재    04/17[19:05]    부부가 서로 존경 하기를  집을 찾아 오신 손님 대하듯 하라고   하신 말씀은 항상 존경 하여 예를 갖추면    새 재    04/17[19:35]   항상 가정에 부부싸움도 있을리 없고 서로 믿고 의지 하여 살겠습니다만 요지음 부부는 서로 존 경치 않음으로 날이 갈 수록 이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고 합니다. 부부가 이혼 하는 가정이 많으면 많을 수록 사회는 질서가 무너지고 자녀들은 거리로 나가 정처 없이 헤메는 일이 많습니다 85사의 말씀 처럼 산다면 온 가정이 안정 되겠습니다   이름   메일   관리자권한임   내용                     번호 제 목 이름 작성일 87   제 83 사 몸이 있음을 모름 운영자   04/15 [06:44] 88   제84사 장하고 아름다운 기상 운영자   04/16 [06:20] 89   제85사 예우함을 손님같이 함 운영자   04/17 [06:20] 90   제86사 시집 어른을 공양함 운영자   04/18 [06:20] 91   제87사 남편 없이 자식을 키워 잇게함 운영자   04/19 [06:21] 92   제88사 정절을 굳힘 운영자   04/20 [06:20] 93   제89사 원한을 대신 갚음 운영자   04/21 [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