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22사 생계를 이끌어줌 [해석]
업(業)은 생계이니
인간이 성리(性理)는 비록 같다해도
성질(性質)과 성기(性氣)는 각각 다르므로
굳세고 유연하며, 강하고 약한 것이
그 가는 길이 각각 다르다.
그러나 교화가 크게 행하여져
성질(性質)이 윤택하여지고
성기(性氣)가 안정되면
비록 굴속이나 움막에서 산다해도
스스로 업(業)이 번영하게 된다.
[덧글]
성리는 모든 인간의 중심에 위치하며
또한 불변하는 절대적가치이니
이는 교화의 대상이 아닙니다.
교화의 대상은 성기와 성질인데
각각 성기는 강약이있고 성질은 강유가 있으되
교화를 함으로서 성기는 안정되고 성질은 윤택해집니다.
그때 비로서 인간의 본바탕에 하나님의 본모습이 드러납니다.
그리고 이때 삶의 수단으로 삼는 생계는
우주삼라만상의 원리대로 이루어집니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생계가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지니
비록 굴속이나 움막에 산다해도
업은 스스로 자연스럽게 번영하게 된다는 이치입니다.
이른바 인간의 일은 인간의 중심에 계신 하나님이
외부로 드러날 때 아무리 어두운 곳에 있어도
하나님의 광명함이 나타남을 막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새내 ( ) 05/24[09:35]
성기의 강약과 성질의 강유가 안정되고 윤택해지면 인간의 본바탕에 하나님의 모습이 드러난다
는 말씀대로 세상은 된 만큼인것 같습니다.인간이 얼마나 닦이어 가느냐에 결과가 나타나는
것 같군요. 잘 되지 못한다 한탄 할일이 아니라 성기와 성질을 고루게 하는 것이 먼저 인것 같습
니다.
새재 (jae@hananim.com&toname=새재" target='oiuynzb' onClick="fork('mail_form')">) 05/24[21:57]
오늘의 말씀은 세상을 살아가는데 아주 중요한 진리라고 생각됩니다 성
리는 어느 누구나 같고 성질과 성기는 교화의대상이라 하셨으니 이 내용
은 천부경 81자중 상경24자 중경36자 하경21자를 연상케 해 줍니다.상경
은성질 중경은성리 하경은성기 일적십거 무괴화삼과 일치된것이며 우리
들의 생계속에 하나님이 인도 하십니다.
|
이름: 운영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