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27사 어린이를 보살핌 [해석]
배유(培幼)는 어린이의 발육과 생장을 보살핌이다.
싹이 이슬에 젖지 않는다면
줄기는 있다하더라도 반드시 시들고 만다.
마찬가지로 어린이가 보살펴지지 않는다면
비록 장성한다하더라도 반드시 쓸모가 없게된다.
보살피어 바로세우고 성장시켜 이루게하면
잎과 가지와같이 서로 번성하게 된다.
[풀이]
교육은 반드시 태교부터 시작한다는 것이
부여의 국법이었다.
하물며 태어난 어린이를 교육하는
일의 중요성은 말로 설명할 필요조차 없는 것이다.
 새내 ( ) 05/29[12:29]
교육의 중요함은 강조하고 또 해도 과하지 않을 것입니다. 정말 교육 부재로 인해 오늘의 참상
은 대단하지 않나 싶습니다. 자식이 어버이를 대하는 모습이라던지 부모가 자식을 대하는 자세
가 정도를 넘어서서 사람을 간담을 설렁하게 하는 대목이 있었지요. 그러나 극히 일부에 한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순수한 어린 아이 들의 교육이야 말로 어둔 밤을 밝히는 등불의 기름을 준
비 하듯 중요한 일이 아닐가 생각합니다.
새재 () 05/30[00:37]
오늘의 말씀 127사의 내용은 한 그루 한그루의 나무를 잘 길러서 공원이나 정원에 심어 놓으면,
보는 사람마다 그 나무, 누가 길렀는지 참 잘길렀구나 ! 하고 칭찬 하는것 처럼 우리나라도 하나
의 정원사 처럼 어린이들에게 참된 삶의 지침서인 삼백육십육사 참전계경을 가르쳐서 훗날에
한국에 한인님 배달국에 한웅님 고조선에 단군님과 같은 성인들이 많이 배출 되어서 재세이화
하고 홍익인간 되도록 다함깨 노력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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