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운영자 (webmaster@hananim.com) 2001/9/16(일) 06:12 제238사 교만하지 않음    [해석]   어짐은 덕(德)이 있되   어리석은 사람에게 교만하지 않는 것이며,   부유하되 가난한 사람에게 교만하지 않는 것이며,   존귀하되 비천한 사람에게 교만하지 않는 것이다.   사람들이 스스로 흐트러질까 걱정을 하여(자격지심에 빠질까 두려워)   친근한 얼굴빛으로 화합을 하고  말을 바르게 하여 원만함을 이룬다.  [풀이]   역사를 알고 사리를 아는 사람이라면   부귀빈천이란 한군데 머무르지 않고   돌고 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부귀빈천이란 인간이라는 소용돌이의   외곽일 뿐 중앙은 아니며   인간의 중앙은 절대로 평등함을 알것이다.   부귀하다해도 단지 재세이화,홍익인간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짧은 시간 동안에 주어진 것에 불과하다.   그 짧은 시간을 오래 유지하는 유일한 방법은   오로지 정성스러움으로 재세이화,홍익인간을 실천하는 것이다.   이러한즉 어찌 자신이 부귀하다고   빈천한 사람에게 교만할수있겠는가 ? 새내 ()   09/16[08:11]   부귀빈천이란 돌고 도는것이니 어찌 그 이치를 알고서야 남에게 교만 할 수 있으리요.그저 사람 은 평등하니 시간의 오고 감에 연연하지 말며 늘 정성을 다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지혜가 삶 을 더욱 풍요롭게 하리라는 교훈으로 이해합니다. 새재 ()   09/16[13:00]   사랑은 자심지 자연이요.인성지 본질이라고 하셨으니 사랑의 본질은 어짐이요 복의 첫번쩨 문 도 어짐이니 사랑과 복은 어질 인仁자의 문을 통해서 성사 되는것 같습니다 삼일신고 제 4 장 천궁에도 계만선 문 만덕 일신유거라고 하셨으니 하나님을 잘 모시려면 홍익 인간의 만인 평등사상으로 거듭나야 하곗습니다 사람이 어질게 살면 교만의 불순한 행동은 표 출 되지 않을 것입니다   이름   메일   관리자권한임   내용                     번호 제 목 이름 작성일 241   제236사 남의 슬픔을 자기 것으로 함 운영자   09/14 [06:13] 242   제237사 남을 구제함을 기뻐함 운영자   09/15 [06:05] 243   제238사 교만하지 않음 운영자   09/16 [06:12] 244   제239사 스스로 겸양함 운영자   09/17 [06:19] 245   제240사 부족한 이에게 양보함 운영자   09/18 [06:07] 246   제241사 착함 운영자   09/19 [04:56] 247   제242사 의기가 북받치어 원통하고 슬퍼함 운영자   09/20 [0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