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07사 억지로 겁탈함 [ 해석]
강륵은 남의 아내와 첩을 간음하기 위해
강제로 억지를 부리는 것이다.
화합하며 즐기는 것은 음탕함의 간사한 것이며
강제로 억지를 부리는 것은 음탕함의 도둑질이다.
화합하며 즐기는 것도 하늘이 용서하지 않음인데
하물며 강제로 억지를 부리는 것을 용서하겠는가 ?
이는 불나비가 등불에 뛰어 들어
자신의 몸을 태워 버리는 것과 같다.
[덧글]
집안에서 누이동생 또는 누님과 함께 성장했다면
다른 여자들도 누이동생이나 누님과 마찬가지로
소중한 존재임을 알 것입니다.
누이동생이나 누님의 관심과 사랑을 얻는데
남동생이나 오빠로서 해야할 마땅한 의무가 있음을 안다면
모르는 여성에게 함부로 엉뚱한 짓을 할 수 는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딸을 키우는 부모라면
이같은 끔찍한 짓을 없애는 일에
못할 일이 없을 것입니다.
 새내 ( ) 08/17[07:41]
여자의 정절을 탐하는것은 한생명의 고귀함을 짓밟는 일이니 천하의 무엇보다 척결해야할 일
이라 생각됩니다.여기서도 교육의 절실함을 다시금 강조 하지 않을수 없군요.남자들의 보다 성
숙된가치관이 이사회를 고통과 번민으로 부터 구제할 수 있으리라 여겨지니 말입니다.
pingsae () 08/17[20:25]
오늘의 말씀을 읽고 성경의 한구절을 적어봅니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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