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운영자 (webmaster@hananim.com) 2001/9/7(금) 06:33 제229사 천리를 무너뜨림     [해석]    패리(敗理)는 하늘의 이치를 무너뜨려    어지럽게 하는 것이다.    착함을 버리고 악을 만들며    올바름을 버리고 사악함을 행하는 것은    하늘의 이치에 어긋나는 것이다.    악을 만들면서 도리어 착함을 치며,    사악하면서 도리어 올바름을 물리친다면    하늘의 이치를 무너뜨리는 것이다.    [덧글]    오로지 이익만이 추구하여야 할 목적일 때        착함을 버리고 악을 만들며    올바름을 버리고 사악함을 행하는 것은        아무런 거리낌이 없을 것입니다.    하늘의 이치보다는    눈앞의 이익에 급급한 것을 미덕이라면      악을 만들면서 도리어 착함을 치며,    사악하면서 도리어 올바름을 물리치는 것을    당연히 여길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이 이 지경에 도달했다면    이미 사람의 경계를 넘어서    악의 화신이 되었다 하겠습니다. 새내 ()   09/07[11:06]   눈앞의 이익을 위해 악을 만들고 착함을 물리친다면 과연 그 뒤가 어떻게 될 것인지 멈춰 생각 해 봐야 할일이 생각되는군요. 항상 마음의 밭을 갈고 닦아서 천리를 거르치지 않도록 노력해 야 겠습니다. 희망 ()   09/07[14:30]   좋은 말씀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새재 ()   09/07[20:37]   이 세상에 태어 날때에 삼신으로 부터 선,청,후,를 이어 받았지만 세상으로 부터 악,탁,박,을 끌 어 들임으로 마음과 기와 몸에는 선악,청탁,후박이 함께 살게 되어 백가지 일에 선악이 마음자 리에서 싸워 이기는자가 주체가 되어 몸으로 그 기운이 표면에 나타나는 감,식,촉의 결과가 (삼 일 신고의 5장 인물편; 참조) 오늘229사에 연결된 것을 보니 천부경,삼일신고 366사가 일맥 상 통 함을 느꼈습니다 오직 선하게 살아야   이름   메일   관리자권한임   내용                     번호 제 목 이름 작성일 232   제227사 하나님을 업신여김 운영자   09/05 [06:10] 233   제228사 예의를 모독함 운영자   09/06 [06:08] 234   제229사 천리를 무너뜨림 운영자   09/07 [06:33] 235   제230사 윗사람을 범함 운영자   09/08 [06:12] 236   제231사 도리어 꾸짖음 운영자   09/09 [06:43] 237   제232사 복(福) --제5강령 복福의 시작-- 운영자   09/10 [06:08] 238   제233사 어질음 운영자   09/11 [0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