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32사 복(福) --제5강령 복福의 시작--
[해석]
복(福)은 선(善)을 행함으로서 받는 경사(慶事)로서
6문(門) 15호(戶)가있다.
[풀이]
삼일신고(三一神誥)에는
“인간의 본바탕은 선(善)하여 악(惡)함이없다 (眞性善無惡).”고 하였으며 “
선(善)은 복(福)을 가져다주고 ,
악(惡)은 화(禍)를 부른다( 善福惡禍)”고하였다.
인간의 본바탕이 선(善)하므로 본바탕에 의지하여
선(善)한 일을 했을때 복(福)을 가져다주는 것임을 밝히는 내용은
거의 모든 종교에 공통적으로 있다고 보여진다.
예를 들면 동양의 많은 종교와 철학에
영향력을 행사해온 역경(易經)의 내용에도
이 내용은 그대로 명문화되어있다.
즉 곤위지괘(坤爲地卦) 문언전(文言傳)에는
“착한 일을 많이 쌓아가는 집에는 반드시 경사가 남음이 있고
착하지 못한일을 쌓는 집안에는 반드시 재앙이 남음이 있다”
(積善之家 必有餘慶 積不善之家 必有餘殃)이 바로 그것이다.
 새내 ( ) 09/11[10:53]
좋은일을 많이 하면 자연스레 발생하는결과로 복을 받느것이 진실입니다. 그러나 오늘의 현실
은 어쩐지 석연찮는 구석이 있는것 같습니다.어쨋거나 복을 받는 일은 선을 쌓은결과임을 마음
에 새겨야 겠습니다.
새재 () 09/11[19:28]
복이란 말은 새해 인사말로 많이 사용 하고 있습니다.이러한 말은 축복의 의미로만 생각 했는데
운영자님께서 해설하신 천부경과 삼일신고를 이해하고 보니 366사(참전게경) 의 의미를 입체적
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다시말씀 드리면 조화경(천부경)과 교화경(삼일신고)그리고 치화경(366
사)은 세경전으로서 하나입니다 치화경속에는 천부경과 삼일신고의 사상과 철학이 내포 되어
있습니다 성신애제는 복의 근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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