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72사 용감하게 나아감 [해석]
너그럽고 어진 사람은 탁트인 골짜기와 같아서
머뭇거리거나 망서림이 없으므로
착함을 본즉 용감하게 달려가서 스스로 큰 만족을 얻으니
장막속에 바람이 가득한 것 같은 것이다.
[덧글]
마땅히 해야할 일인지 알면서도 용기가 없어서
남들의 눈치를 보며 머뭇거리며 망서리다가
그 적당한 시기를 잃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누군가가 자신의 아쉬운 것을 채워주기만을
한없이 갈망하지만 그 기회가 올리가 만무합니다.
착한 일을 함에 머뭇거리거나 망서림없이 함으로서
얻는 만족이야말로 늘 아쉬워하던 것보다
비교가 안되는 크나큰 만족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내 ( ) 10/20[09:03]
그런 경우가 많지요.선인들의 지혜의 거울이 확실히 저의 모습을 비춰 주는 군요. 너그러움을
먼저 배워야 겠습니다.
새재 () 10/20[19:43]
착한 일을 하는데 머뭇거리거나 남의 눈치를 보는 것은 어질고 너그러운 사람이 못 된다는 말씀
은 마음으로는 착한일 을 하고 싶지만 막상 기회가 오면 용기가 없어서 행동으로 옮기지못하는
예는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이제는 천부경과 삼일 신고의 깊은 의미는 다 모르지만 어느정도
개념은 알았으니 366사가 지시하는 방법대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처음은 어렵지만 용기를 내
어 한다면 쉬워지리라 생각 됩니다.
희망 () 10/21[00:33]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는 말이 있지요.
처음부터 큰 욕심부리지 않고 아주 작은 일부터 한걸음 한걸음 실천해 나가려는 마음자세를
가진다면 용기는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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