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77사 요사스러움을 물리침
[해석]
병사(屛邪)는 요사스러운 기운을 제거하는 것이다.
기(氣)가 위엄을 갖추면 요사스러운 기운이 생겨나지못한다.
의(義)가 위엄을 갖추면 요사스러운 꾀가 들리지 않는다.
말이 위엄을 갖추면 요사스러운 의견이
입에서 나오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다.
[덧글]
선청후의 정당함을 갖추면 위엄은 저절로 생겨나
모든 요사스러움이 사라지는 것은
태양이 뜨면 음습한 모든 기운이 스스로 사라지는 것과 같습니다.
 희망 ( ) 10/26[00:39]
생각과 마음이 깨끗하고 올바르면 주위의 어떠한 유혹에도 빠지지않고 그 행동 또한 올바르게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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