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80사 강한 것 부드러운 것 [해석]
성품이 강한 사람이 거기에 더하여
엄(嚴)하면 한 집안이 해체되고
성품이 부드러운 사람이 거기에 더하여
엄(嚴)하면 육친의 마음이 떠난다.
비록 강하고 엄하더라도 반드시 은혜로워야 하며
비록 부드럽고 엄하더라도 반드시 화합을 하여야 하는 것이니
은혜롭고 화합을 이루면
강한 것도 부드러운 것도 없게 된다.
[덧글]
은혜롭고 화합을 이루는 것은
모든 사람의 마음을 여는 만능열쇠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나에게 은혜롭고 화합으로
마음의 문을 열러주기를 바란다면 희망은 없을 것입니다.
대신 누구에게 은혜롭고 화합으로
마음의 문을 열것인가를 생각한다면
희망은 넘쳐나리라 생각합니다.
 희망 ( ) 10/28[22:06]
너무 강하면 부러지는 법입니다. 강하고 엄하되 반드시 은혜를 베푸는 사람이어야 하며, 부드
럽고 엄하더라도 반드시 서로간에 화합을 이룬다면 강한것도 부드러운것도 없게 된다는 오늘말
씀은 우리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지 꼭 마음에 새기고 행동으로 옮
겨야 할 말씀이 아닐까요 ?
새내 () 11/02[01:44]
강하고 엄하되 은혜를 베푸는 사람이어야 하고 부드럽고 엄하더라도 반드시 화합을 이루어야
한다,하시니명심 할일이네요. 적극적으로 마음의 문을 열고 화합의 길을 찾으며 운혜를 베풀 수
만 있다면 정말 아름다움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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