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90사 하나님께 부여받은 마음 [해석]
천심(天心)은 학문을 한 바 없으되
단지 천심(天心)이 있어
착함을 행하는 것이다.
착한 행동이라 일컬어지는 것을 따르고
착한 일이라 일컬어지는 것을 만들며
착한마음이라 일컬는 것을 베푼다.
비록 어짐을 행하지는 못한다하더라도
착하지 않은 것을 행하지 않음이니
그 복을 받을 수 있다.
[덧글]
인간의 마음이 곧 하나님의 마음이고
하나님의 마음은 곧 선善한 것이라는 290사의 가르침은
삼일신고의 진성眞性은 선善하여 악惡함이 없다는
가르침과 바로 통하고 있습니다.
우리 배달경전은 이와같이
서로가 서로를 설명하며
또한 의지하는 특성을 보여줍니다.
오늘 가르침인 인간의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으로 오로지 착한 마음이라는 가르침은
모든 가르침의 근본이라 여겨집니다.
 새재 ( ) 11/07[13:31]
민심이 천심이라는 말을 한번도 들어 보지 않은 사람 없습니다, 이말은 천심은 선하고 어질고
의롭기 때문에 착한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 밖으로 표출 되어 악을 물리치는 사건들은 역사를
악에서 선으로 전환코저하는 천심이 민심속에 작용 하는 이치라고 생각 됩니다
이 시대를 사는 우리들도 천심을 마음에 모시고 본성을 광명으로 통하게 하며 이웃과 더불어 사
회를 밝게 하며 정을 나누고 삽시다.
희망 () 11/08[00:42]
어린 아기들의 얼굴을 한번 보세요. 얼마나 맑고 선하고 아름다운지...
하나님께 부여 받은 우리의 본래의 선한 마음을 지키기 위해서 착한 행동을 따르고, 착한 일을
만들며, 착한 마음을 이웃에게 베풀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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