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11사 큼 [해석]
대(大)는 한번의 행위로 큰 악을 만드는 것이다.
작은 악을 만드는 사람은 어리석은 것이니 분별함이 같지않아
혹은 스스로 깨닫기 어렵다.
큰 악을 만드는 자는 지혜가 있음이니 일시에 일을 행함으로
죄가 신과 인간을 관통하니 가히 그 재앙을 받게 된다.
[덧글]
많이 배우고 똑똑한 사람들이
악을 만들어도 큰 악을 만든다는 제311사의 가르침은
현대사회의 심각한 문제가 무엇인지를
잘 설명합니다.
 새내 ( ) 12/07[04:28]
큰악을 행하는 일에는 신과 인간을 관통하니 큰재앙이 내리겠군요.사회가 완전히 요지경이 되
는 세상이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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