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12사 국문해도 여전함 [해석]
감상(勘尙)은 죄를 벌주고 국문하여도 고치지 않는 것이다.
한번 악을 저질름에 벌줌으로 구제하고,
두번 악을 저질름에 국문함으로 구제하나
그럼에도 오히려 고쳐야함을 알지 못하여
죽을때까지 악을 만드는 것은
미친 악이니 가히 그 재앙을 받게 된다.
 새재 ( ) 11/29[10:04]
선행한자에게는 복을주어 마음과 몸을 건전하게 유지하도록 해 주시는 하늘의 법이 선인들이
받는 큰덕인것 같습니다 그러나 지은죄를 뉘우치라고 벌을 주고 국문하여도 고치지 않으며 죽
을때까지 악을 행하는 자는 큰 재앙을 받게 된다는 312사의 교훈을 모르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우리가 사는 생활 속에서 지은죄로 인하여 작은 재앙을 또는 큰재앙을 받고 살면서도 그 원인
을 몰랐으나 이제는 알것 같습니다.
새내 () 12/07[04:24]
항상 밝고 말고 참되고 자애로워며 의로운 사람이 되길 늘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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