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29사 대를 물림 [해석]
세습(世襲)은 존엄한 전통을 계승하여
문무(文武)의 재능을 품고
장군과 재상의 임무를 부여받아
공적이 한세상을 덮으면
그 이름이 천추를 진동시킬것이다.
[풀이]
제329사의 존엄한 전통이라 하는 것은
한인할아버지,한웅할아버지.왕검할아버지께서
재세이화,홍익인간을 이룩하신 존엄한 전통이다.
이 존엄한 전통이 이어질 때 우리 배달민족은 그 뜻을 천하에 두고
그 약동하는 기상을 마음껏 펼칠 수 있었다.
그리고 이 존엄한 전통이 사라지면서
우리 배달민족은 이상향을 잃은 한恨의 민족이 되었다.
본 경전이 있어서 우리는 다시금 존엄한 전통을 되살릴 수 있게 되었다.
이제 천년이 넘도록 우리의 심장 속에서 혈관속에서 꿈틀 되기 만하며
사장되었던 약동하는 기상이다시 그 날개를 펼 수 있음이 아닌가 한다.
 빛나리 ( ) 12/16[06:42]
말씀을 듣고 마음 한구석이 후끈 달아오름을 느낌니다.거대한 강물처럼 비록 그흐름이 바뀔지라도 9천년의 세월동안 끊임없이 흘러온 배달의 기상과 힘이 다시금 우리에게 흐름을 느낌니다.
새재 () 12/16[11:06]
대를 물림의 해석과 풀이를 읽고 나도 존엄한 전통을 이어받아 (일신강충, 성통광명을 계승)
재세이화, 홍익인간하는 참삶의 실체가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노력하여 한인,한웅,단군의 후
예로써 자부심을 갖고 어둠속에서 진리를 찾아 헤매는 사람들에게 미약하나마 이 존엄하고 위
대한 본경전을 전하렵니다 우리가 얼마나 이날을 기다렸습니까,이젠 가슴에 맺혔던 응어리가
풀어저 나갑니다
새내 () 12/17[12:06]
마음 뿌듯한 말씀입니다. 이런 좋은 전통을 물려 받은 배달의 자손임을 새삼 자각하는 시간입니
다. 그리고 이 좋은 말씀을 모든 우리민족 아니 전 인류가 알고 행하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기원
하며 스스로의 모습부터 선인의 모습을 좇아 변화되는 사람이 되고자 오늘도 노력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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