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사 극진하게 예를 갖춤
[해석]
극(克)은 극진한 것이며,
예(禮)는 하나님에게 경의를 표하는 의식이다.
예가 없다면 공손함이 없고,
공손함이 없다면 정성이 없음이다.
만약 하나님에 대한 예를 다하고,공경을 다하면
하나님께서 마침내 기쁘게 강림하신다.
[풀이]
삼일신고에서 소리와 기(氣)로서
원하고 기도하면
반드시 하나님을 친견할 수 있다는
내용과 같은 개념이다.
삼일신고는 총 366자로 되어 있고
366사는 총 366개의 항목으로 구성된다.
뿐만 아니라 이같이 경전의 내용도
같은 개념으로 구성된다.
결국 이 두 권의 경전은
하나임을 알 수 있게 한다.
또 소리(聲)와 기(氣)로서
원하고 기도하되
예(禮)와 경(敬)을 갖출 때
비로서 하나님을 친견할 수 있다는 내용은
동서고금의 모든 인간에게
보편타당성을 갖춘 설득력이 있다.
 agape 10/23[20:11]
난 이세상에서 가장 작는 사람이다........언제 어느때나 누구을 만나던지 가장 낮은 곳에 내가 있으나 그곳에는 하나님이 계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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