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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김순이(saebom) (lovely51@hanmail.net)
( 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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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2/11(일) 15:01 (MSIE5.0,Windows95,일은증권magiclink3.0991104) 211.107.178.222 800x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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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말씀들을 읽어 보면서
혼자서 읽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말씀들입니다.
그냥 흘러 버리기에도 아까운 말씀들이네요.
아침부터 딸애에게 잔소리를 하고 제 마음도 편치를 못했는데
글을 읽으보면서 마음이 평안해졌고 눈물이 납니다.
자주 읽어 보고 매일 한번씩 들려서 마음의 때를 씻어 내겠습니다.
좋은 말씀 읽게 하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을 알리고 싶습니다. 더욱 정진하셔서 성통광명하시고 항상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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