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82사 집을 잊음
[해석]
현명한 인재가 있으면 임금에게 천거하여
인재가 집안에 머무르지 않게 한다.
재물을 가지고 있다면 공익을 위하여 보태어
개인의 사사로운 경영함을 위해 쓰지 않는다.
인재가 아니라면 친척이라 해도 천거하지 않으며,
임금이 은혜를 베푼다 해도 받지 않는다.
［덧글］
나라는 물론이고 사람이 모여 만든 크고 작은 단체가
발전할 것인가 아니면 아니면 조만간 망하여 소멸할 것인가를 알려면
인재다운 인재가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있는 가의 여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익을 위해 사용되어야 할 자금을
중요한 위치에 있는 사람이 사사롭게 사용하는가의 여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꼭 필요한 인재가 앉아야 할 자리를
일가친척이나 친분이 있는 사람에게 주는가의 여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나의 나라가 하나님이 중심에 존재하는 사람들이 모인
하나님의 나라이며
나의 단체가 하나님이 중심에 존재하는 사람들이 모인
하나님의 단체라는 사실을 안다면
인재의 배치와 자금의 사용은
반드시 하나님의 법도에 맞게 사용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366사의 82사는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사회의 많은 선량한 사람들이 희망을 빼앗긴 것은
실로 이 366사의 82사의 진리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국내외로 믿음을 상실한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새내 ( ) 04/14[09:00]
적재적소에 인재 배치와 올바른 자금사용이 세상을 바르게 한다는 말씀, 그리 어려운 말씀은 아
닌것 같은데 그일이 얼마나 어려웠으면,역사가 그렇게 흐르고도 지금 우리가 이공부를 해야만
했겠습니가? 좋은나라 좋은세상 되길 염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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