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운영자 2001/5/21(월) 06:20 제119사 지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음     [해석]   후(厚)는 지나치지 않는 것이며   박(薄)은 부족하지 않는 것이다.   목마른 자에게 한 잔의 물을 베품에   비록 적당한 량은 아니라 해도   목마름을 해소할 수 있어 물리치지 못하는 것이다.   따라서 고르게 하는 것이 마땅하면   반드시 고르게 해야하고   간략하게 해야함이 마땅하면   반드시 간략하게 해야한다.   [풀이]   베푸는 일에 적당한 기준이 있다는 것이다.   필요한 만큼 적당하게 베푸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새내 ()   05/23[16:34]   사람의 지혜로움이 어디 까지여야 하는지 각성하게 하는 말씀입니다. 베푸는 데도 적당함이 있 다는 것입니다. 모든것이 적당을 지나친다거나 모자라면 문제가 생기지요. 홍수가 나기도 하고 가뭄이 들어 말라 비틀어지는 현상이 일어 날것입니다. 정말 문화인의 기준을 일러 주시는듯 싶 습니다.   이름   메일   관리자권한임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