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운영자 2001/5/22(화) 06:20 제120사 구별되지 않게 줌      [해석]    부혼(付混)은 배풀되    보답을 바라지 않는 것이다.    베품은 사랑하는 마음이 움직이고    자애로운 마음이 나타나서    어진 마음의 뚝이 터져    물이 쏟아져 나오듯 하는 것이다.    베풀면 베푸는 만큼 잊어버려서    스스로 덕(德)으로 여김이 없어야 한다.   [덧글]    사랑은 주는 것이라지만    주는 것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주되 준만큼 준 것 자체를 잊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사랑이라는 것을 366사는 말하고 있습니다. 새재 ()   05/22[15:17]   우리의 생활모습을 보면 오늘의 말씀 120사의 내용이 너무나 지당한 말씀으로 느껴집니다 대개 범부들은 남의 어려움을 도와 주고 나서는 그것을 자랑삼아 이사람 저사람에게 말하고 시 일이 지난후 그일을 또다시 말하는 것은 흔히 있는 일 입니다 이것은 고쳐야할 내용입니다. 남을 사랑해서 도움을 베풀고도 그일을 잊지 못하면 차라리 사랑을 하지않는것이 더 나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남에게 베푼 덕은 사람을 통 새재 ()   05/22[15:56]   해서 사람에게 하는것은 서로를 위한 일이고 사회를 보다 밝게 하는 좋은 일이니 이러한  일은 잊고 가슴 속 깊이 숨기고 들어내지 않해야 귀하고 값지며 그일을 잊지 않고 들어내면 천하고 값없는 처사가 되니 어찌 후회 하지 않을까요 ? 이웃에게 덕을 사랑으로 베풀고 모두 잊는 철인이 되고파 요!!   이름   메일   관리자권한임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