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운영자 2001/6/12(화) 06:18 제 141사 싹이 틈    [해석]  생아(生芽)는 사물의 시작이다.   대체로 사물을 사랑한다는 것은  사물을 사랑하는 시초에   중간에 잘못될까 염려하고   늦게 영화롭기를 극진히 기다리니   열매를 맺으면 다시 돌아오기 때문이다.  [덧글]   우리민족의 부모님들이   자식을 사랑하는 모습이   바로 이 모습이 아닌가합니다. 새내 ()   06/12[09:07]   새로운 움이 튼다. 정말 앙징스럽고 귀여운 모습이겠지요. 이 모습이 상할가 다칠가 염려 하며 노심초사 하는것은 기르고 가르치는 이의 사랑하는 마음이지요.새롬의 아름다움을 끝까지 지 켜 좋은 열매를 맺을수 있도록 염려하시는 조상님의 사랑이 그대로 전해 집니다.   이름   메일   관리자권한임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