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운영자 2001/6/18(월) 06:21 제147사 때    [해석]  시時는 만물을 구제함에 시기가 있음이다.   구제하는 데에 시기가 맞지 않는다면   제비와 기러기가 서로 찾아오는 시기가 다르고   물과 산이 서로 멀어지는 것과 같으며   털과 껍질이 서로 같지 않은 것과 같아진다.  [풀이]   인간이 고통받는 다는 것은   주로 때를 활용하는 일에 실패하기 때문이다.   인간이 ��가 의미하는 시간성으로부터   속박에서 벗어난다면 고통도 없다.      하지만 땅위에서 몸을 지니고 살아가는 사람이    시간성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은 불가능하다.    땅과 시간은 개념상 같은 것이다.        따라서 남을 구제하는 사람이 시간의 이치를 모른다면    땅에서 얻는 이익을 사용하지 못하며    인간의 고통을 덜어줄 수 없는 것이다. 빛나리 ()   06/18[07:37]   문득 "때를 얻으면 흥하고 때를 놓치면 망한다"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새내 ()   06/18[09:07]   시간의  이치를 알고 산다는 것은 지헤로운 삶을 산다는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항상 낭 패스러운 일을 당할때마다 스스로 무지함을 한탄 할때가 많지요.  운이 좋다는 말도 결국은 시 간의 이치를 잘 응용 할 줄 안다는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말씀도 있게 된것 같군요."  항 상 깨어 있으라." 그러므로 땅위의 삶을 잘 살아 제세이화,홍익이간을 이룩하게 될테니까요. 새재 ()   06/20[23:36]   사람이 옳은 일을 하면서도 때의 이치가 맞지 않는다면 효력을 상실하니 먼저 때의 이치를 알고 옳은 일을 하라 하신 말씀으로 이해 됩니다 가령 �E주린자가 한사람이 있다면 그를 구제 하기 위해서는 배가 �杵弩� 때를 먼저 안 후에 떡을 주워야 효력이 있지,굶주린 배를 떡으로 체운 뒤 배고푼 그때를 지난후에 떡을 준다면 효력이 없다 그러니 때의 이치를 알고 활용하라시는 말씀 으로 이해 됩니다. 과연 진리의 말씀입니   이름   메일   관리자권한임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