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52사 병사들의 칼날을 받음 [해석]
노인은 스스로 하나에서 아홉에 이르고,
젊은사람은 하나를 만들어 아홉에 이르러
모두 병사들의 칼날의 해침을 받는다.
[풀이]
제352사는 제7강령 보報의 제306사의 내용과 연결되는 내용이다.
즉 "가득하다는 것은 10수이다. 악은 9에서 다하여 멈추니
당세에 있어서 악이며 ,악이 극하면 10이니 역시 전세의 악이다."라는
내용에서 천부경의 일적십거도를 살펴볼 때
일적이음립하여 1에서 9를 쌓아 음이되어 당세이며
십거이양작하여 10에서 1을 펼쳐 양이되어 전세가된다.
제352사에서 1에서 9에 이른다는 것은
곧 당세에서 악을 쌓는 것이며
악을 쌓은데 대한 응應함에 있어서
노인은 오래 살면서 스스로 악을 가득 채운 것이며
젊은 사람은 만들어서 채운 것이니
병사들의 칼로서 가득채운 악의 응함을 받는 다는 것이다.
 새내 ( ) 01/08[08:41]
이 말씀은 의미심장하군요. 당세와 전세가 이렇게 나뉘는지는 처음 알았습니다. 자꾸만 반성하
고 새로워 져서 친구들이나 이웃에게 비치는 내 모습이 선청후의 모습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
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무애 () 01/14[14:45]
평생의 삶을 양심적으로 살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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