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27사 하나님을 업신여김
[해석]
설신(褻神)은 불경스러운 말로서
하나님을 업신 여기는 것이다.
하늘의 도리를 아는 사람은
하늘을 능멸하지 않으며
하늘의 이치를 아는 자는
하늘을 원망하지 않는다.
따라서 하늘을 업신여기는 자는
무도(無道)와 무리(無理)한 사람인 것이다.
[풀이]
하늘의 도리를 안다면 만사가
하나님의 뜻하는 바대로 움직이고 있음을 안다.
어찌 감히 하나님을 능멸할 생각을 할 수 있겠는가 ?
하늘의 이치를 안다면 그 이치가 크고 넓어
인간의 작고 좁은 생각이 미치기 어려움을 안다.
그러한즉 어찌 하늘을 원망할 수 있겠는가 ?
 희망 ( ) 09/05[23:55]
일이 잘 풀린다하여 하나님께 감사하고, 잘 풀리지 않는다 하여 하나님을 원망하는 일은 누구나
의 마음에 다 있을 것입니다. 좋은 약은 입에 쓰듯이 어려움을 겪는 것은 세상을 살아 갈 힘을
주시는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군요. 그러나 어떤 경우든지 하나님을 업신여기는 것은 인간의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새내 () 09/07[11:15]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이 있는줄 압니다. 정말 모든일에 감사하다 보면 정말로 감사할 일이 생
길걸로 압니다.혹여라고 하늘을 능멸하는 언행을 하는지 늘 조심해야 할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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